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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광화문(光化門) 정치 목사와 개신교인들을 주의하라

by 더좋은소망 2023. 8. 27.

광화문(光化門)에 나라에 대한 火(불만)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로 狂禍門이 되어 전국에 禍가 퍼져....

정부는 교회에 적대적이지 않은데, 교회가 정부를 적대시 여기는 것 같다. 과거 대면예배금지는 교회에 대한 정부의 적대감 표출이 아니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역 대책 중 하나 아닌가? 

정부가 건전한 교회의 순기능을 모를까?  정부는 교회를 교회로 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총연합하지 않고 있는 과거 한국교회총연합이란 단체의 공동대표회장이라는 분이 대통령과 함께한 자리에서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정부가 교회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도대체 어디서 든 것일까? (물론 세금을 부과하나 교회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인들에 대한 세금이다) 한국교회의 대표도 아니면서 대표한다는 착각의 발언이 한국교회를 수호해보고자 스스로 선한 의도였다고 여기며 한 발언이 지금의 상황에선 여러 교회를  또 그 교회의 지체된 한 사람 한 사람을 더욱 지치게 할수도 있다. 
  

 코로나19는 정부와 교회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를 갑으로 여기고 교회 스스로가 을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으니, 혹은 교회가 갑이고 정부를 시중하는 을로 여기니 현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은 교회의 목회자들이 정부에게 투정을 부리듯이 대면예배를 고수하여 (진심은 내가 섬기는 교회가 하나님께 예배한다는 것이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더 넓게 봐야하지 않을까?) 교회 지체들의 코로나19 감염을 부축였었다.

 세상과 다른 기준과 의식으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우쳐야 할 교회가 하나님을 믿으면 코로나19로부터 지켜주신다고 말만 하고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그들만의 집단 대화가 되지 않는 집단으로 여기는것 아닐까?

세상안에 있는 교회로써 세상 안으로 가야할 교회이기에부디 세상과 담을 쌓는 고립된 교회가 되지 않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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