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 양육법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 최에스더
하나님 아버지
잘났어도 못났어도 내 아버지가 내 아버지일 수 있는 이유는 참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나의 아버지로서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좋은 분이시다.
내가 나에게
말씀으로 아들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마음을 비우기도 하고 내 요구 중에 욕심을 발견하여 말씀이라는 강을 사이에 두고 아이를 바라보자. 아들들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참으로 그렇다. 아들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게 하자.
부모인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는 믿음의 계승자이며, 동시에 전수자이다. 교회가 무엇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잘 배워서 다음 세대에 잘 전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부모의 진정한 역할이다. 신앙의 방관자가 되지 말자
지혜롭게 이렇게 하자!
하나님의 소유로 키우기 위해
어릴 때부터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가르치자. 조기교육이나 공교육보다는 말씀 암송, 기도 훈련으로 돌려야 한다.
남자답게 키우기 위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고 무엇인가 선택할 때 강요하지 말자. 장남감이 무기가 되지 않도록 하자
정체성을 찾아주기 위해
부모 각자가 일대일로 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칭찬하자
자주, 크크, 진정으로 감탄하고 놀라고 정말 ‘멋진 남자’라고 칭찬해주자
하나님의 군사로 키우기 위해
교회사, 역사책, 성경을 함께 읽자
서로 사랑하는 형제로 키우기 위해
형제가 가장 좋은 친구라는 것을 가르치자,
주님의 청년으로 키우기 위해
신앙위인전기를 아들과 함께 읽자
미래의 좋은 남편으로 만들기 위해
성교육을 일찍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남자 아이들에게는 음란이라는 죄와 밀접하게 관계가 있으므로
믿음의 백발노인이 되기 위해
노인을 공경하는 것을 가르치자, 우리 가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가족사를 이야기해주자
교회를 사랑하게 하기 위해
아이들의 교회 생활에 학교 생활만큼이나 관심을 갖자
예배, 헌금, 광고사항, 설교 말씀, 과제, 모든 교회 행사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특별한 날을 정하자
아빠의 찬송 소리, 엄마의 기도하는 모습으로 교회로 이끌자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임을 가르치자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킬 반전의 기회를 주심으로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하신다. 출생의 한계, 집안의 한계, 인격의 한계, 실력의 한계를 느끼며 오늘을 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 한 계속에 가두어두지 않으신다. 그 한계를 뛰어넘어 누구라도 다다를 수 있는 제자의 삶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우리에게 멋지게 뛰어넘으라고 반전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견디기 힘든 아픔을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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