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이 무엇일까요? 말입니다 경마장의 말도 빠르지면 입소문 그거 빠릅니다. 중요합니다. 교회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목사된 것을 알아차렸을 것 같은 목사님이 누구냐면 작년에 군목이 되어 현재 23살의 목사님이신데 군종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초고속으로 최연소로 목사가 된 것입니다. 그 소식이 감리교 내에서 특필이 되어서 감리교단의 한 신문에 나기도 했었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걸 MBC 에브리원 관계자가 알고 평범한 대학생이었다면 4학년정도 된 학생을 청년을 섭외했네요. 그것도 프로그램 이름이 성지순례에 직종에 있는 사람을 섭외한거죠.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목사가 타로를 본 것입니다. 재미로 예능으로 그런데 하는 얘기가 “개신교에서는 타로가 여지조차 없는 미신”이라고 말해놓고 본거에요.
세상은 그렇게 괜찮은게 많아요. 죄도 그렇습니다. 이정도는 괜찮다. 그런데 중요한건 하나님께서 안괜찮으신거에요. 그래서 미가 5장 12절에 “내가 또 복술을 네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쟁이가 없게 될 것이며” 아마 이분이 이 말씀만 기억했더라도 예능 촬영 중에 아 이건 아닌 것 같네요 하고 줄행랑을 쳤으면 지금과 같이 설왕설래가 없었을텐데 이미 녹화되서 유튜브 인터넷 기사까지 이슈가 되었으니 목사는 그래도 되나보네? 목사가 그러면 그렇지 누구의 밑밥이 되냐면 불신자들과 이단들의 먹잇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저 방송 뒤에 얼마나 많은 질타나 비난이나 비판이 있었겠어요. 그것 때문에 당사자가 ‘아 내가 경솔했구나’ 하면 다행이고 또 저 목사님이 재직중인 교회 아이들이 “목사님 저희가 있잖아요” 한다면? 모두에게 비극입니다. 남유다 백성도 또 오늘날 청소년 청년들의 한번은 괜찮아 이것도 그런데 말씀을 알면 재미삼아 타로도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안다면 하던 습관 그것도 내 시간을 갉아먹던 그거 못한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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