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설픈 글쓰기

교회 다니면서 타로카드 점술, 놀이 해도 괜찮나?

by 더좋은소망 2023. 11. 3.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이 무엇일까요? 말입니다 경마장의 말도 빠르지면 입소문 그거 빠릅니다. 중요합니다. 교회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목사된 것을 알아차렸을 것 같은 목사님이 누구냐면 작년에 군목이 되어 현재 23살의 목사님이신데 군종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초고속으로 최연소로 목사가 된 것입니다. 그 소식이 감리교 내에서 특필이 되어서 감리교단의 한 신문에 나기도 했었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걸 MBC 에브리원 관계자가 알고 평범한 대학생이었다면 4학년정도 된 학생을 청년을 섭외했네요. 그것도 프로그램 이름이 성지순례에 직종에 있는 사람을 섭외한거죠.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목사가 타로를 본 것입니다. 재미로 예능으로 그런데 하는 얘기가 “개신교에서는 타로가 여지조차 없는 미신”이라고 말해놓고 본거에요.

 세상은 그렇게 괜찮은게 많아요. 죄도 그렇습니다. 이정도는 괜찮다. 그런데 중요한건 하나님께서 안괜찮으신거에요. 그래서 미가 5장 12절에 “내가 또 복술을 네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쟁이가 없게 될 것이며” 아마 이분이 이 말씀만 기억했더라도 예능 촬영 중에 아 이건 아닌 것 같네요 하고 줄행랑을 쳤으면 지금과 같이 설왕설래가 없었을텐데 이미 녹화되서 유튜브 인터넷 기사까지 이슈가 되었으니 목사는 그래도 되나보네? 목사가 그러면 그렇지 누구의 밑밥이 되냐면 불신자들과 이단들의 먹잇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저 방송 뒤에 얼마나 많은 질타나 비난이나 비판이 있었겠어요. 그것 때문에 당사자가 ‘아 내가 경솔했구나’ 하면 다행이고 또 저 목사님이 재직중인 교회 아이들이 “목사님 저희가 있잖아요” 한다면? 모두에게 비극입니다. 남유다 백성도 또 오늘날 청소년 청년들의 한번은 괜찮아 이것도 그런데 말씀을 알면 재미삼아 타로도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안다면 하던 습관 그것도 내 시간을 갉아먹던 그거 못한다는거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