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들에 마른 풀같이 (183장)
D. W. Whittle & J. McGranahan
1절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2절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절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절
참 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줄 믿습니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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