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장 본문 해설
창세기 11장 ‘시날’ 평지에서
존재했던 ‘성읍’, ‘탑’을 건설하던 때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speech)가
‘하나’였고 ‘말’(language)도 하나였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시날’이라는 지역에서
평지를 만났다는 것은
건설할 ‘성읍’과 ‘탑’을
세울 땅을 찾으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들이 ‘성읍’과 ‘탑’을
지으려고 했던 목적은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려’ 했기 때문인데
이러한 인간들의 ‘생각’과 ‘계획’은
‘하나님의 뜻’, ‘계획’과는
무관한 것이었습니다.
앞서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후손들을
'흩으셔서' 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하나님께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서로 알아 들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서로 알아듣지 못하자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습니다.
본문 주요 단어 뜻
1.성읍(City) : ‘도시’, ‘야영지’, ‘궁전’, ‘마을’
2.탑(Tower) : ‘망대’, ‘성’
3.바벨(Babel) : ‘섞다’, ‘섞이다’ ‘뒤섞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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