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는 자의 현실 비판은
그 사람이 지향해야 할 것과
부정해야할 것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대안은 그안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대안은 말이 아니다.
현실을 보는 눈.
더 나은 것을 향한 비판도 좋지만
결국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결국엔 행동과 삶이다.
이것이 없이는 비판은
허공에 떠도는 말에 불과하다.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
행동하는 것.
그리고 살아내는 것이
비판하는 자의 궁극적인 결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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