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 13:44-52)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특정인에게 특정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이나 교인들에게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비밀이 아니라는 것이죠. 2,000여년 전에 천국 비밀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원래는 누구한테만 말씀하셨냐면 제자들에게만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마태복음 13장 11절에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예수님께서는 원래 천국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따로 불러서 세우신 사도들 제자들에게만 그 살짝 비밀로 하셨던 것인데 그 비밀을 들었던 사람 한 사람이 오늘 읽은 본문의 저자인 마태입니다.
마태는 그 비밀을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도 놀랍고 좋았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겨서 마태복음에 이 천국에 대한 말씀이 자세히 상세히 기록되어 있잖아요? 천국은 그렇게 읽기만 하면 알게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럼 이 말씀은 비밀일까요? 아닐까요? 아니죠. 누구든지 알면 그게 비밀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의 천국 비밀은 처음에는 제자들에게만 허락된 것이었지만 그 비밀이 퍼지고 퍼져서 유대 사람과는 전혀 상관없는 혈통의 사람들인 대한민국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졌으니까 천국 비밀은 아직 성경을 모르거나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야 비밀인거지 성경을 몇독씩 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비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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