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나라 시리즈 2 하이라이트 -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눅 17: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17:21)

특정 교회(공간)이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이 임하다라는 표현은 안하셨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다”라는 동사형으로 말씀하셨는데 “임하다”로 번역된 헬라어 ‘엘코마이’ 완료와 미완료 시제에만 사용된 동사입니다.

 완료는 된 것이고 미완료는 안된 것인데 임하다라는 것은 되었지만 되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성을 갖고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과 다르고 또한 새 하늘과 새 땅과도 다른 하나님의 나라 그의 나라의 단면인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는 임하는 특성이 있는데 그 하나님의 나라는 새 하늘과 새 땅과는 다르지만 하나님께 속한 나라로서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엘코마이(2064) ἔρχομαι

단어 정의
‘오다’, 또는 ‘가다’(여러가지 다양한적용으로, 문자적 혹은 상징적으로), 
동반하다, 나타나다, 가져오다, 들어오다, 떨어져나가다, 자라다 
[롬 9:9; 갈 1: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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