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특정 이단들이 말하는 지구가 새롭게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증인 같은 경우에는 이 지구가 지상 낙원 지구의 위의 낙원으로 변한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기독교 교리에서 말하는 사후세계가 아니구요. 그냥 이단들이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하는 이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질 않으셨는데 그들이 만들어낸 교리에 성경을 껴맞춰서 그렇게 해석한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신세계역 같은 자신들만 보는 성경도 번역한거구요. 그토록 오래된 역사와 전통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을 부지런하게 연구하고 또 공적인 의회였던 공의회와는 전혀 상관없은 성경과 교리이기 때문에 어디 가판대에서 그들이 그것을 들고 서 있으면 한권 뽑아서 갖다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지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이며 그 안에 있는 새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 City인데 그 새 예루살렘은 무엇일까? 본문에서 너희는 남유다의 자손인데 그럼 정말 남유다 이스라엘의 후손인 지금 이스라엘 국적의 사람들과 당시 남유다 사람들의 이름이 그 새 하늘과 새 땅에 있게 될 것인가를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의 나라’ 시리즈의 개관입니다.
여러분 저희가 보는 세상과 저희가 밟는 아스팔트 그것은 땅위에 깔려진 것이고 거기서 여기서 보는 하늘은 첫 하늘 옛 하늘입니다. 그 하늘을 가리켜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해두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그러니까 이 말씀만 보더라도 신천지의 해석이 틀린거에요.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미 이뤄졌다면 바다는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데 지금 세상은 바다도 있고 강도 있기 때문에 그들의 해석은 거짓입니다. 이것을 아무리 말해도 그것을 합리화 하려는 교리를 계속 변경하고 바꾸는 존재들이 신천지이기 때문에 거들떠도 안보는게 좋습니다,
그럼 이 처음 하늘과 처음과 처음 땅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드로후서에 의하면 더욱 분명해집니다. 베드로후서 3장 7절에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왜 존재하는 것이냐면 베드로후서 2장 5절과 6절에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노아의 때처럼 세상을 심판하시고 멸망하시려는 그 역사에서도 살려두신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보호하고 계시고 이 세상을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는 보존해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불 사름을 당하게 되는데 그때까지 하나님께서는 경건하지 않은 성도들이나 또는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라도 오래 참아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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