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나라 시리즈 1. 하나님께서는 임할 나라를 보십니다 (사 66:22) (2/6)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요? 예수 믿으면 복 받으니까 믿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니까 믿는 것일까요? 맞습니다. 그런 답은 누구나 하는 답이고 천국 때문에 예수에 믿는 것인데 천국 가려면 천국에 있으려면 그 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고 사랑을 알게 되어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심판을 두렵지 않게 됩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는 것이죠. 보이는 현실 삶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분명히 예수님 믿어서 영생을 얻었는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는데 마주하는 현실은 사망이 존재하는 현실이니까 그럼 나는 죽기 전까지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 하나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살아갈수록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이 필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그 답을 어디서 찾냐면 자신의 됨됨이나 백그라운드에서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진 스펙이나 스펙은 곧 경력인데 그것이나 배경에서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찾아서 삶을 살아가는데 삶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음을 어떻게 맞이하느냐 그리고 죽음 이후에 어떤 세계에 존재할 것인가 그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 삶이 현실과 살아야할 세상과 또한 죽음 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까 그것이 충돌하는거에요. 노후를 생각해보면 분명 밝지가 않아서 나이가 들수록 죽음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분명 나 예수님 믿고 하나님 믿는 자녀인데 그래서 그것이 좋은데 현실을 보니까 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때로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나?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이신데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지? 그런 생각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직 가보지도 않는 천국 그것을 믿으며 사는데 그 천국은 아직입니다. 그런데 이단은요. 이 세상에서 천국을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요.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는 다릅니다. 천국은 공간적인 개념이 더 큰거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성품, 감정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천국엔 하나님의 영광 기쁨이 가득한 곳인데 이단들은 쾌락을 기쁨 둔갑시킵니다. 그리고 그 쾌락을 교리화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단들은 감정, 쾌락의 노예가 된 이단이 있고 어떤 이단은 교리적 이단 여기가 천국이고 자기가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말하면서 지파를 나누고 그 지파들이 모이는 건물들을 짓는데 신천지가 그짓을 합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닙니다. 진짜 천국에는 죽음과 눈물이 없기 때문인데요. 정말 힘든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이 지옥 같은 세상이기 때문에 돈 많은 사람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아무리 발전해도 천국이라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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