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금액을 얼마하면 복을 내려주신다(강복) 하지 않으십니다.
신약 성도의 헌금 원리는?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고후9:7-9)
특히나 인위적으로 성전!? 교회 건축물 짓는다는 명목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언급하며 재태크, 물질적 욕심 부추기는 목사를 조심해야 합니다. 보증 얘기 나오거나 연대보증 서라고 하면 아예 그 교회를 나와야 합니다. 연대보증의 늪을 헤어나오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건축 완공 후 유지 안되서 경매된 교회 건물, 매각된 교회 건물에서 발생하는 돈은 시세 차익 발생하면 나중엔 중직자끼리 나눠가질 수도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죠. 그래서 나중엔 건축의 1구좌 10만이던 100만이던 헌금하면 매각, 경매 보상 받지도 못합니다.
목사뿐만 아니라 장로 등 중직자들이 주장하는 비전 중에서 특히나 건축 비전에 속지 마세요. 특히나 '축복성회'라는 명칭의 집회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상에서 건축을 했나 안했나 그걸 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카타콤 동굴에서 모였으니까요.
헌금하는 분위기나 약정서를 돌려도 쓰지 마세요. 마음 내키시는대로 건축 금액 감당하지 못하는 교회 건물 때문에 나중엔 지분 차지하는 것마냥 상처 받고 나중엔 싸웁니다. 뿔뿔히 흩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필자는 60억 공사 건축한 교회가 빚 감당하지 못하고 경매에 붙여져 타교회에 매각되어 기존 교인들 흩어진 사례를 앎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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