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 하나님! 주님 LORD ]
여호와의 뜻은 아주 많아요.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기억해야 할 것은 스스로 계신 자, LORD 주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 누구에게도 피조된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피조된 모든 것의 주인이라는 것이에요.
[ 여호와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만이 아니다 ]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구약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이 다른 분이라고 믿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만을 뜻하는 것으로 믿는건데, 여호와의 뜻 자체가 성부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신 자입니다.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 모두 신(GOD)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그 신이 다르다는 것이고 그럼 어떤 종교에서 말하는 신이 참 신이냐 이게 중요해요. 다같은 하나님을 믿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하나님을 어떻게 칭하느냐도 다릅니다.
이슬람교와 유대교, 기독교의 공통 경전은 구약의 모세오경인데 각자 바라보는 하나님이 다릅니다. 이슬람에서는 알라를 하나님이라고 믿는데 알라는 삼위일체가 아니며 하나님도 아닙니다. 유대교도 여호와를 믿지만 삼위일체를 믿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포지션 위치입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고백하느냐에 따라서 여호와라는 이름의 대상이 되는 하나님도 다르다는거 이게 중요합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어떻게 기록했냐면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인데 말씀이 곧 하나님(그 요1:2)이시고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은 그(말씀이신 하나님)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됨 (8절의 그-세례요한와 10절의 그-말씀이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혼동하지 말아야)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니까 아버지 하나님을 나타내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독생하신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스스로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 또한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아셨기 때문에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함이로소이다”(요 17:13)
그래서 모세오경의 하나님만 믿는 유대교와 이슬람은 과거엔 그토록 예루살렘을 쟁탈하기 위해 서로 죽이고(보복) 기독교인들 교리가 지금처럼 체계화 되지 않았던 한 때 십자군 전쟁으로 서로를 침략의 관계로 일삼았지만 그것이 남긴 것들의 결과는 전쟁이라는 것만 보더라도 하나님을 예수님을 어떻게 고백하느냐에 따라서 현실 세계에서 그 폭력성도 다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분으로 믿느냐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을 아셨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만큼 사는 것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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