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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그의 나라 시리즈 1. 하나님께서는 임할 나라를 보십니다 (사 66:22) (5/6)

by 더좋은소망 2024. 5. 18.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미 예수님께서 재림하셨다고 말하거나 또 어떤 사람들은 왜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늦어지나 하기도 하면서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합니다. 어떤 말씀으로 그런 주장을 펼치냐면 마태복음 2429절에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이 말씀으로 지구의 종말이 2027년으로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걸 별로 찾아보는데 잘 안찾아보는 저까지도 보이고 뉴스가 되니까 얼마나 이런 주장이 퍼져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지금 시한부종말론자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구요. 그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또 이유를 찾기 위해서 또는 교리를 변개하거나 개발하려는 존재들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 이단은 안식교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살아 있을 당시나 지금이나 처음 창조됐던 지구는 그대로이고 그 안에 사는 저희들은 말씀으로 살지 못했던 날들을 용서하시고 새 삶을 살기를 바라셔서라도 오래 참으셔서 아무도 멸망하지 않게 하시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셔서라도 이 세상은 존재하고 그 안에 저희들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그렇게 혼탁하고 하나님을 떠난 남유다의 선지자 이사야에게 주신 말씀인데 그 이사야에게 하나님께서는 남유다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예언을 주신 말씀이 이사야이고 그 이사야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이사야 1 18절로부터 20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세상은 그리고 시간과 날수들은 그렇게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지 않도록 두신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날들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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