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과 시간과 날들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더 분명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3장 19절에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어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주님께서는 저희를 택하셨는데 그 택하신 자들의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라도 그 날들을 환난의 날들을 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정말 오래 참으시는 분이신거에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행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좀 아닌 것 같은 사람들까지도 회개하기를 원하셔서라도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셔서 하나님께서는 처음 하늘 새 하늘을 보시고 처음 땅과 새 땅을 보고 계시구요. 지금 예루살렘과 새예루살렘 하나님의 도시를 보고 계시고 그 안에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처음 하늘인 그 아래에 사는 성도들은 믿음으로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보시고 아직 성도가 아닌 사람들은 얼른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살 기회를 주셔서 오래 참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 오래 참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이 보고 계실 그 나라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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