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배경이 되는 로마 교회내에서 이런 일들이 있었던 것이죠. 인종과 인종이 다르고 종교적 배경이 다르고 또한 기호 식품 그러니까 먹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교회에 일원이 되고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다르면 다른데로 서로 이해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어떤 의견을 내면 비판할 정도의 언어를 쓰고 나는 지금 노예로 교회에 있는게 아닌데 내 주인이 아닌 다른 노예의 주인이 와서 노예로 대하고 업신 여기고 비판하고 이것이 로마 교회내에 큰 문제가 되니까 바울은 로마 교회는 복음과 율법이 뭔지 잘 모르는 교회 그래서 바울은 앞서 11장까지는 기독교 교리, 복음, 율법에 쓰는 것을 멈추고 12장부터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사는 사람은 어떠한 생활 삶을 살아야하는지를 기록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를 십수년간 다니시면서 어려운게 무엇이셨나요? 예배 출석? 기도? 헌금 생활? 아닐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말하는 교우들은 많지 않기 때문인데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내 성격과 맞지 않는 사람과의 대화나 말들일거에요. 그래서 교회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시의적절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내 말과 또 나와 대화하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성령 안에 있는가’ ‘성령의 통제를 받는가’입니다. 교회 내 교우와 교우와의 관계를 주도하시는 분은 특정인이 아니라 성령님이셔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셔서 나 한 사람 또 다른 교회 교회 전체를 이끄시고 삶을 이끄셔야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것이지 성령님의 의도나 인도하심과 달리 내 생각 내 말 내 성격대로 하려고 하면 생각과 대화가 갈등이 되고 갈등이 문제가 되어서 겉잡을 수 없는 사건이나 사고가 되면 한 사람 두 사람이 교회를 떠나고 그것이 교회 밖에서 말이 돌고 그래서 교회가 깨지고 사라지는 것 제가 경험해봐서 압니다. 그래서 교회는 열심 있는 누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분께 순종하고 엎드리는 사람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지 누구의 헌금 때문에 말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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