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함'은 나를 향한 내 영혼의 물음은 아닐까?
그리스도인이 느끼는 허무함은 언제나 답을 남긴다.
나를 향해 있던 날 선 그 허무함은
어느덧 나를 위한 것으로 변해
나를 이루는 작은 밑천이 된다.
그리고 다시 충만함을 향한 갈구가 된다.
허무함은 과정이요.
결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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