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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기독교 인터넷신문 골라보기

by 더좋은소망 2023. 8. 16.
 

 

기독교신문도 일반신문처럼 다양한 신문이 있다.
(위 이미지에 포함된 신문들 외에도 많은 신문들이 있다.)

또한 조중동 VS 한겨레,경향과 같은 구도도 존재한다.

바로 크리스천투데이 VS 뉴스앤조이가 그렇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신문간의 대결구도가 아님으로 넘어간다.)

이 포스트의 제목이 "기독교신문 골라보기"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만큼,
필자가 자주 들르는 각 신문의 특징과 장,단점 등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가나다순)



 데일리굿뉴스  (https://www.goodnews1.com/
발행년도 : 2005
성향 : 중도진보
- 데일리굿뉴스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갖고 있다. 그치만 균형잡힌 보도가 눈에 띈다. 



뉴스앤조이 (www.newsnjoy.co.kr)
발행년도 : 2000
성향 : 진보
- 교회개혁을 표방하는 만큼 교회의 어두운 면을 묵인하지 않는 보도행태를 띈다. 컬럼형식의 기사들이 많고, 기고형식의 기사도 많다. 


뉴스파워 (www.newspower.co.kr)

 

발행년도 : 2005
성향 : 보수
- 보수적 성향을 띈다. 한기총의 의혹이나 이슈를 가장 충실하게 전달하고 있다. 인터뷰 기사는 눈에 띄는 컨텐츠.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https://www.kmib.co.kr/mission/calli/index.asp)
발행년도 : 2004
성향 : 보수
- 유명인사의 간증, 인터뷰 등 이슈에 민감하지 않은 기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천노컷뉴스 (www.cbs.co.kr/chnocut)
발행년도 : 2003
성향 : 진보
- 진보적인 성향을 띄나 기자 개인의 주장보다는 진보적인 교단, 단체의 정보성 기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www.christiantoday.co.kr)
발행년도 : 2000
성향 : 수구보수
- 수구보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한기총, 교회언론회 등 보수적인 단체의 정보의 비중이 꽤 큰편이다. 다양한 기사가 많지만 사업을 시작한 장재형은 계속되는 재림주 의혹으로 200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94회 총회에서 '예의 주시', '경계'라는 이단 결의를 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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