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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7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7/7) [ 박해 받는 삶 ] 그런데 저희는 그런 박해가 많지 않은데 다 무엇 때문에 그런것이죠? 내 삶의 안락함 때문에 또 내가 복으로 여기는 물질 때문에 돈 때문에 이익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서 박해를 복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박해를 받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복이 있고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구요. 또 예수님 때문에 욕 듣고 박해를 받으면 또 악한 말을 들으면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이 내 소유가 되려면 단순히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런 구호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심령이 가난하거나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 2023. 11. 9.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6/7) [ 선지자들이 받았던 박해 ] 예수님께서는 본문에서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말씀하시면서 박해받은 선지자들이 있었다고 말씀하셨지만 구체적으로 그 선지자들이 누구인지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누가 선지자들을 박해했는지도 말씀하지는 않으셨는데 누가 박해를 받았을까요?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선지자들은 유대인들에게도 선지자로 여겨졌을만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중 한 사람은 ‘예레미야’나 ‘엘리야’ 같은 선지자들입니다. 예레미야가 누구입니까? 남유다에서 활동하던 선지자인데 그는 박해를 받은 사람입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박해를 받았다고 기록했는데요. 예레미야 15장 15절에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로심으로 말미암.. 2023. 11. 9.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5/7) 그러니까 다른 복들은 내면의 상태에 관한 것이거나 또 감정적인 것이거나 의에 대한 어떤 갈급한 것 또 남에게 대해야 하는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마음은 어떠해야하는지 그 사회에 어떤 가치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이라면 ‘의’ 특히나 박해 받을 만한 의는 철저하게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의를 위하여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주변에는 또 멀리에는 자신들이 옳다고 여기는 대제사장들이나 바리새인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순수하다고 여기지만 또한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자신들이 의인이라고 여기지만 그게 의가 아닙니다. 예수님께는 그들이 의로운게 아닌거에요. 지금 예수님 앞에서 팔복의 말씀을 듣는 이 사람들이 그들 앞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팔복 이야기를 해야하고 의를 .. 2023. 11. 9.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4/7) 저희는 그렇잖아요? 늘 세상에서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 처음 말씀하신 복도 천국이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복도 천국이라는 것은 ‘복 중에 복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 천국이 주어지는 복이 가장 큰 복인 것이죠. 그런데 그 복이 누구에게 주어지냐면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뿐만 아니라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에게 받을 자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의는 내가 옳다는 그런 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그 의인 것이죠. 그렇게 의를 위하여 살 때는 박해가 있을 것인데 그 박해를 주님은 천국을 소유하게 하시는 것으로 갚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가는 곳일뿐만 아니라 소유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때때로 ‘의’는 논란을 일으킵니다.. 2023. 11. 9.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3/7)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삶은 복이 있습니다. ] 오늘 본문 10절에 예수님께서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의’는 ‘공정’ ‘흠 없는’, ‘칭의’, ‘거룩한’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단순히 옳은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인데요. 개역개정에 ‘받은 자’라고 ‘과거형’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예수님께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를 가리키시나 지칭하시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받은자 받는 자 그러니까 이미 박해를 받은 자나 앞으로 박해를 받는 자 모두를 언급하셨다는 것입니다. 유대 사회는 공정하지 않고 또 흠 없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유대 사회는 민족적으로는 사마리아와 순혈주의자들의 갈등, 로마가 통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로마편에 선 사람들에게 이익을 보장하고 자리..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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