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 받는 삶 ]
그런데 저희는 그런 박해가 많지 않은데 다 무엇 때문에 그런것이죠? 내 삶의 안락함 때문에 또 내가 복으로 여기는 물질 때문에 돈 때문에 이익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서 박해를 복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박해를 받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복이 있고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구요. 또 예수님 때문에 욕 듣고 박해를 받으면 또 악한 말을 들으면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이 내 소유가 되려면 단순히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런 구호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심령이 가난하거나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저희가 마음이 가난한지 또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는 저희 스스로가 잘 알고 있구요. 또한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천국의 가는 기준은 이렇게 높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던 천국이 우리의 것이 되려면 심령이 가난하거나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거나인데 복 저희가 어떻게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부자 청년이 영생에 대해 궁금했을 때 예수님께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라고 부담스러운 말씀을 하셨을 때 근심했던 청년을 보고 그럼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 스스로 심령이 가난해지거나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로서는 다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저희 모두는 다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예수님께서 복 있다 여기시는 그러한 사람들로 살아가야 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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