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8. 의를 위해 박해 받으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5/7)

그러니까 다른 복들은 내면의 상태에 관한 것이거나 또 감정적인 것이거나 의에 대한 어떤 갈급한 것 또 남에게 대해야 하는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마음은 어떠해야하는지 그 사회에 어떤 가치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이라면 ‘의’ 특히나 박해 받을 만한 의는 철저하게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의를 위하여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주변에는 또 멀리에는 자신들이 옳다고 여기는 대제사장들이나 바리새인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순수하다고 여기지만 또한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자신들이 의인이라고 여기지만 그게 의가 아닙니다. 예수님께는 그들이 의로운게 아닌거에요. 지금 예수님 앞에서 팔복의 말씀을 듣는 이 사람들이 그들 앞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팔복 이야기를 해야하고 의를 이야기 해야하는데 그 의를 말하면 반드시 박해가 뒤따를텐데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를 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천국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어서 말씀하시는 구절이 11절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그것을 의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어디선가 예수님께서는 당신들이 가르친 것과 다른데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할 때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 한다는 것이냐면 “그렇소? 그럼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야겠네요” 할만한 사람들은 많지 않고 너희를 욕할 사람도 있기 때문에 박해할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거짓으로 대할 것이기 때문에 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으로 인해 너희를 악하다고 말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들을 때에도 복이 있기 때문에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즐거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상이 큰데 세상에서의 상이 아니라 하늘에서 그들의 상이 크다고 말씀하신 것은 그걸 사람이 갚아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천국이 있고 또한 그 천국에서 상이 있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박해는 이미 선지자들도 받은 박해이기 때문에 박해가 일어나도 그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박해 너머에 큰 상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질 천국을 바라보라는 것이고 그것으로 기뻐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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