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기도하고 예배하는 삶 언제부터 사셨을까요? 저는 수 많은 예배를 참여했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예배는 마음 없는 예배 혹은 사역자여서 드린 예배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 예배보다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매달린 그 모습 간절히 구한 그 모습을 보셨던 것 같습니다. 저가 정말 가진게 없었다는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그래도 믿는 믿음은 있어서 신대원 3학년때부터 또 사역자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새벽, 저녁, 밤 기도회 시간에 때 기도하고 교회 밖에서도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니까 언젠가 모르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고 계셨더라구요. 피해가 없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언제 세상에서 실망할지 모르는 저와 여러분에게 천국이 소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그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한지 2,000여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에서 ‘박해’받는 삶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는 박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남들에 눈총을 받을 수 이유가 대한민국은 본래 종교적 토양이 기독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복음이 들어온지는 약 100여년 더 길게 잡는다고 하더라도 500여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 코로나와 매스컴에 나오는 개신교의 이미지가 날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복음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에 수 많은 가정이 기독교 가정이 되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인데 기독교 가정은 박해를 하지 않죠. 기독교 가정이 아니어도 아버지가 혹은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면 어쨌거나 남편이나 아내나 또 자식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괜히 종교 갖고 문제 삼았다가 문제가 일파만파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안믿어도 내가 교회를 가지 않아도 ‘저러다 말겠지’ 아니면 ‘나한테까지 피해만 안주면 돼’ ‘집만 안나가면 돼’ 이런 생각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오늘 말씀을 보면 저희가 진짜 의를 위해 살지 않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는 것입니다. 저희에게 의가 있나요? 저희 모두 내게는 의가 없어도 하나님으로 인해 오는 의로 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를 위한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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