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평하게 할 사명이 있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명이 있는 것이냐면 화평하게 해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나와 하나님 사이에 예수님이 계셔서 화평하게 된 그 관계처럼 다른 사람 특히나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녀와 화평해야 하구요. 그런 관계를 통해 지금 내가 하나님의 아들 곧 자녀인지 아닌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내 남편과 아내와 화평하십니까? 그럼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화평이 내 안에서 또 내 곁에 있는줄 믿습니다. 그러나 화평치 않다면 뭔가 찜찜하고 뭔가 깨름칙하고 뭔가 미심적인 것 같다면 그 원인을 남편에게 아내에게 찾을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남편 아내 자식 원망 백날 해봤자 바뀌는 것은 0 빵이구요.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하나님의 친아들이시며 맏아들이신 예수님께서 화평하게 하셨다는 것을 믿고 나같이 부족하고 연약하고 문제 투성이인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 자녀로 여겨주신 것에 감사한다면 나와 화평치 않은 관계에 들어가서 화평하게 할 사명을 갖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복 있는 사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아닌지는 하나님께서 가장 잘 아시지만 누가 아는 것입니까? 내가 아는 것입니다.
요즘 내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예수라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성령이라고 하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보세요. 그 주변 살마들 보시면 아주 원망이 가득합니다. 이만희, 정명석 추앙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 추앙하는 사람들의 아빠나 엄마는 좀처럼 화평하지 않습니다. 언제쯤 집에 들어오나 걱정하구요. 언제쯤 저 JMS, 신천지에서 빠져나오나 엄청 걱정합니다. 그러니 그것만 보더라도 주변 관계만 보더라도 저 집단이 정말 하나님과 관계가 올바른지 아닌지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그저 저들 교주들과 인간 관계가 좋을뿐 실제로는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 하나님께서 언제 돌아오나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종교적인 안정, 마치 마약과 같은 자기 위로만 있을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화평이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저희 나라도 휴전 중이기 때문에 저희에겐 가시적인 화평이 아닌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으로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언제 어디서나 교회 뿐만 아니라 가정과 직장 학교 그 어디서나 나와 하나님 사이에 화평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화평하게 해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화평하게 한다면 세상 사람들도 나라는 사람을 볼 때 다른 눈으로 바라는 볼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늘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화평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것이구요. 다른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도 화평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해야하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를 화평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가꿔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그 화평이 그 평안이 나와 내 주변으로 선한 영향력이 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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