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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7. 화평하게 할 사명 (5/7)

by 더좋은소망 2023. 10. 13.

[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이십니다 ]


 히브리서를 보니까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또 그분을 믿는 자녀들이 하나님께는 어떤 존재인지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여기시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 9절에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고난을 맛보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면 2장 10절에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 이끌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많은 이들을 ‘아들들’이 되게 하신다 것이구요. 그 아들들을 이끌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입니다. 이끌어서 어디로 들어가게 하시나요?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절에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이끄실 사람들인 오늘 말씀에 의하면 그 아들들은 누구냐면 유대 사회속에서 화평을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2000여년이 지난 지금은 화평이 이뤄지는 자리에 있는 그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들로 보시는 것이구요. 그 사람들을 형제라 부르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평범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 화평의 역사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처럼 피조물인 저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부르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어떻게 되냐면 선포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12절에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여기서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형제들에게 선포하시는데 그 형제가 누구냐면 13절에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예수님께 끌리는 자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하게 된 그들이 예수님께 이끌려서 영광에 들어가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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