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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7. 화평하게 할 사명 (6/7)

by 더좋은소망 2023. 10. 13.

[ 하나님과 화평케 되었습니다 ]

 그래서 저희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냐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평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지만 그분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구요.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화평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가 정말 가진게 별로 없었거든요. 학부시절에 수 많은 사람들이 여자친구, 남자친구도 있었는데 저는 솔로, 신대원에서도 솔로 좋아하는 것은 게임, 걸그룹, 신학도이긴한데 가식적인 전도사, 강도사였는데 그러다가 기도하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갑자기 여자친구가 생기고 깨지고 지금의 아내를 만났는데 갖고 있는 것이라고는 학자금 대출이었는데 그래도 저를 받아주신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지금의 아내로 인해 누구까지 얻게 되었냐면 두 아들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예배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예수 이름을 매일 듣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실망과 절망에 두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한 아들은 벌써 전에 아내가 출입하던 교회에서 헌아식을 했었구요.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례를 받은 것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이끌어 가시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줄 믿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부끄러운 사람 또 저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한 여자의 남편이고 두 아들의 아빠가 된 것 다 새벽마다 부르짖고 화평하게 여겨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정욕대로 재미대로 살았었는데 하나님께서 들어주셔서 마음과 마음들을 인도해주시니까 인생의 문제로 여겨졌던 관계의 문제들이 풀리더라는 것입니다. 화평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어렴풋이 읽기만 했었는데 어느덧 저의 삶에 하나님의 화평 예수님의 화평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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