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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1.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주시는 복 (마 5:1-3) (8/10)

by 더좋은소망 2023. 5. 7.

 예수님께서는 지금 앞서 말씀하신대로 마태복음 417절 말씀처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 가까이 왔느니라하시지 않으셨구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천국에 들어갈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지 않으셨고 뭐라고 하셨나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래 천국은 하나님의 것인데 천국의 소유권이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등기 이전이 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침노당하셔서 그 사람에게 천국을 주신다는 말씀이죠.

 여러분 무엇이든지 필요가 있는 사람이 그 필요를 찾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책이 필요하면 책을 찾겠죠. 그리고 그것을 구매할 것입니다. 그것처럼 천국은 저희에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런게 아니라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사야하는데 그 천국은 돈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뭐 누가 몇 명을 전도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복으로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 아니라 그것만이 내 인생의 전부이며 목적이고 목표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주님께 구하는 것이죠. 천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침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천국은 빼앗겨 주신다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1 12절에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그 천국을 하나님께서는 빼앗겨주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저희의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빼앗기는 것입니다. 넘겨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상 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물건이 무엇이죠? ‘스마트폰’일 것입니다. 그래서 쥐고 있거나 주머니에 두거나 잘 보이는 곳에 두어서 누군가의 연락이나 알림에 반응하면서 살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내 것인데 그것이 내 손 안에서 떠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죠? 다른 사람이 그것을 필요로 할 때, 또 자랑할 때도 쓰이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들 ‘한빛’이 만지고 싶을 때 넘겨줍니다. 왜 그렇게 할까요? 아이가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내 것인데 그래 잠깐은 너가 갖고 있어도 괜찮으니까 넘겨주는 것이죠.

 여러분 천국도 그러한 것입니다. 원래는 누구의 것이에요? 하나님만의 것입니다. 저희는 그 나라를 소유할만한 어떤 가치가 있지 않습니다. 죄 때문에 갖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천국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주시겠다는 것입니까?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복으로써 주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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