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시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을 살다보면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던 믿지 않던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입니다.
저희가 이 시간에 ‘교회’에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은 무엇일까요? 본문 1절 말씀을 보면 ‘믿음’은 보배로운 것인데 그 ‘믿음’은 받는 것입니다.
믿음을 발생시키시는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
여러분 우리가 무엇인가를 받을 때는 그것이 성적이던, 돈이던 그 무엇이던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인데요. ‘믿음’은 바울에 의하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인데 베드로는 그 믿음을 누구로부터 받는다고 했냐면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받는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있는 것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을 때 그 믿음은 나에게서 출발한 것이 하니라 발생한 것이 아니라 누구로부터 주어진 것이라구요?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진 것이라는 것이죠.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목적과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천국’에 가기 위해서죠.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즉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누구도 예수님을 믿는 즉시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세상에 있는 저와 여러분은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거에요.
누구에게나 중요한 가치 ‘사랑’
그렇다면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사랑은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가요를 들어보면 어떤 단어가 가장 많이 쓰이냐면 ‘사랑’입니다. 그것이 연인간의 사랑이던 혹은 부부간의 사랑이던 아니면 혼자하는 사랑이던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노래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사랑’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요. 없던 것도 생깁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돌 가수가 되기를 원하고 ‘스타’가 되길 바라는 것이죠. 누군가에게 주목을 받으면, 사랑을 받으면 돈도 갖게 되고 명예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베드로는 믿음을 지칭할 때 ‘믿음’을 ‘보배로운’ 믿음이라 했는데 여기서 ‘보배로운’은 ‘값비싼’ ‘’값진‘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믿음은 왜 값지냐면 그것을 누가 주셨기 때문에?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분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셨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믿음은 보배로운 것입니다.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사람은 또 보배로운 것을 받았는데 4절 말씀에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입니다. 그 약속은 누구에게 주어진 것이냐면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주어진 약속인데 그 약속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썩어질 것을 피한다는 것입니다. 피한다는 것이 무엇이죠? 멀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 살긴하지만 세상에서 썩어질 것들이 아닌 것에 참여하는 사람인데 무엇에 참여하냐면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게 하시기 위해서 저희를 이 세상 가운데 두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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