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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부르심과 택하심은 믿음에서 사랑으로 (벧후 1:1-11) (2/4) - (택정)

by 더좋은소망 2023. 10. 5.

신성한 성품

 그러니까 하나님께만 속한 성품들에 참여하게 하시기 위해서 저희를 부르셨고 믿음을 받게 하신 것이죠. 그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기 위해서 믿음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쌓이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5절로부터 7절 말씀입니다. 믿음에 덕, 덕에 지식, 지식에 절제, 절제에 인내, 인내에 경건, 경건에 형제 우애,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있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흡족한 사람이고 그러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사람이며 그 사람들이 열매를 맺어가는 사람이라고 베드로는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사람들은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기 위해서 또한 11절 말씀에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하나님께 받기 위해서 세상에서 살아가고 세상에서 예수님을 알아가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그 나라는 천국인데 그 천국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을 믿음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믿음으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본문에서 사람을 어떤 사람으로 구분하고 있냐면 믿음을 함께 받은 자들,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 열매 있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자와 영적 맹인으로 구분 짓고 있는 것입니다. 맹인의 특징이 무엇이에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은 사람이 맹인이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2.0이어도 죄가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깨끗하게 된 것을 잊은 사람은 맹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쓴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른 사람은 맹인이 될 수도 있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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