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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글쓰기

죄를 드러나게 하시는 성경의 저자 성령님

by 더좋은소망 2024. 6. 7.

죄는 늘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죄는 언제나 숨겨져 있습니다. 그 죄는 때론 잘못이나 실수로 위장되거나 합리화 됩니다.  죄에 대해서 신자가 불신자와 다른 점이라면 하나님과 나를 가로막는 죄를 성령으로 인해 깨닫고 그 죄를 회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구원 받은 성도안에 계시면서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비로소 숨겨진 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시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죄는 생명과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에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만이 그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성령을 통해 하십니다. 그런데 성령께서는 그 일을 드러난 계시인 성경을 통해 하시길 원하십니다. 왜냐면 성경만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 세상의 것들은 죄로 인해 더럽혀져 있어 완전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신자가 성경을 가까이 해야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과 평안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계시된 말씀을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 말씀이 나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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