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세상에서 인생을 살아야 할 경험이 적은 아들은 살아가려면 들어야하고 무엇인가 얻어야 합니다. 그중에서가 가장 가까운 말은 아버지의 말입니다. “이것은 괜찮아!” “이것은 안돼!” 그렇게 말을 들으면 “아…. 이건 괜찮구나!? 아 이건 아니구나!” 이해력이 조금씩 자랐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것은 선하게 할 법인데 아버지 솔로몬은 아버지(아들의 할아버지-다윗)에게 들은 것을 아들들에게 가르쳤고 아들들은 그 법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들이 그 법에서 떠나지 말았으면 했고 명령을 지키면 살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럼요! 왕의 말인데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혜를 얻고 얻은 지혜를 버리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아들들은 그렇게 지혜의 왕 솔로몬에 의해 지혜를 얻고 정직(正直)하게 됐고 지혜와 동행하게 됐습니다. 아버지 말과 명령이 마음에 새겨졌기 때문 외롭지도 않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악한 길과 악인의 길, 불의이 많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 자체가 곧 생명이었던 것도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이와 같습니다. 보는 눈에 성경이 떠나지 않으면 마음속에 지키면 생명이 됩니다. 육체의 호흡뿐만 아니라 마음의 호흡 지혜의 호흡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에서 생명의 근원이 나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을 조심해야 하고 눈도 곁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 보게 되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됩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어둠과 같은 사악한 자의 길 악인의 길에서 걸려 넘어지지 않고 바로 걷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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