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견딤의 은혜다.
견딜 수 있는 힘을 공급받는 것이다.
견뎌 내는 사람만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
《광야를 읽다》-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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