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이성으로 주님을 판단하지 말고
그분의 은혜를 신뢰하라.
주님은 찌푸린 표정의 섭리 뒤에
미소 띤 얼굴을 감추고 계신다.
너희 두려워하는 성도들이여,
새로운 용기를 내라.
그대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구름은
자비를 가득 머금고 머지않아
그대의 머리 위에 축복을 쏟아내리라.
윌리엄 쿠퍼(William Cowper)의 시 (영국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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