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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2

계획된 생명으로 마음을 밝힙니다 - 잠언 8장 솔로몬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얻었었지만 지혜를 최고로 여겼기 때문에 아들이 지혜롭기를 원했고 아들이 지혜를 ‘누나’, 명철에겐 ‘친척’이라고 지칭하면서 보이지 않는 지혜와 명철을 의인화(사람처럼 여기는 것) 했는데요.   그 지혜와 명철이 없으면 마음은 결국 어둡게 되어 그 집이 결국 사망의 방에 갇힌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나 지혜와 명철을 가치롭게 여기면 그 지혜와 명철이 마음을 밝게 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마음은 언제든지 어둡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와 명철은 마음을 밝히고 지혜는 지식과 근신으로 번역된 계획을 찾게 되기 때문에 마음이 어두워질 틈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어두워지는 이유는? 절망 때문입니다. 지식과 근신이 멈춘 상태가 되는 것 인생의 계획이 진전되지 않거나 멈추는 .. 2025. 3. 21.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2. 애통 복 위로 (마 5:4) (1/5) 팔복 두 번째 시간입니다.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님께 나아온 제자들 예수님 곁에 가까이 접근한 가까이 온 ‘제 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팔복은요. ‘복(福)의 재정의’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에서 하신 설교 중에서도 이 팔복 설교는 세상에서 복으로 여겨지는 것과는 다른 개념의 복을 이야기해주고 계신 것이죠. 예나 지금이나 소유물, 재산이 늘어나는 것, 건강, 장수하는 것을 복이라고 말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말에는 돈도 많이 벌고 건강하고 오래 살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런 복이 아닌 다른 복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정의하신 복, ‘팔복’에는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라고 하신 말씀 외에 물질적인, 숫자적인 것 복을 뜻하는 것..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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