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얻었었지만 지혜를 최고로 여겼기 때문에 아들이 지혜롭기를 원했고 아들이 지혜를 ‘누나’, 명철에겐 ‘친척’이라고 지칭하면서 보이지 않는 지혜와 명철을 의인화(사람처럼 여기는 것) 했는데요.
그 지혜와 명철이 없으면 마음은 결국 어둡게 되어 그 집이 결국 사망의 방에 갇힌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나 지혜와 명철을 가치롭게 여기면 그 지혜와 명철이 마음을 밝게 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마음은 언제든지 어둡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와 명철은 마음을 밝히고 지혜는 지식과 근신으로 번역된 계획을 찾게 되기 때문에 마음이 어두워질 틈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어두워지는 이유는? 절망 때문입니다. 지식과 근신이 멈춘 상태가 되는 것 인생의 계획이 진전되지 않거나 멈추는 것 더 이상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발전도 발전이지만 다른 발전도 멈춰서는 안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전 세계에 빛을 내는 발전기들이 다 멈췄다. 난리가 납니다. 약속 있던 사람들 긴급합니다. 캔슬합니다. 욕 나옵니다. 원인? 모릅니다. 다들 절망 어휴 특히 빛(조명, 네온싸인, 간판 등등)을 팔던 사람들 다! 망했다. 절망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절망인 상태는 마음에 지혜가 없는 것 이 의인화된 지혜는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지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존재했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일 하시기도 전부터 하나님께서 가지신 바 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지혜는 창조자(30절)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기뻐하셨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로써 즐거워하시며 창조를 목격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마음에 없는 사람은 마음이 어둡고 인생의 계획이 없습니다. 미래가 안보입니다. 보여도 돈, 명예, 여자, 인기 보이는 것이 미래처럼 여겨지지만 그것도 눈 앞에서 사라집니다. 그럼 뭐가 남겠습니까 절망이 남습니다. 그러나 지혜를 얻으면 생명을 얻고 하나님께 미래의 은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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