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이 줄 수 없는 것, 주지 못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아보면서 ‘아! 내가 사는 이 세상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존재할 수 없겠구나’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기 때문이고 궁극적으로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보장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예수님 없이 세상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기가 너무 복잡하고 또한 그 세상에서 나타나는 일들이나 나란 존재를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없는 삶은 매우 심플합니다. 그냥 되는대로 살면 되는거에요. 내가 태어난 이유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고 그렇게 시간에 따라 주변 환경에 따라 되는대로 사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 없이 살아서 양심이라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그런데 어느날 성경을 읽어보니까 그것이 믿어지니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의 삶에서 하나님의 손 길을 경험해보니까 기도하면서 삶을 살아보니까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되는대로의 인생에서 말씀대로 살아보려니까 인생이 어떠신가요 인생이 좀 더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왜 그렇죠? 세상과 타협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으로 재야하고 가늠해봐야 하는게 많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세상의 유혹 달콤한 제안이고 어떤 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복인지 그것을 필터링하게 되니까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삶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바로 천국 가는 삶이 아니라서 예수 믿는 인생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고 너무 일찍 예수님을 믿고 회심해서 회개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보니까요. 예수님 믿고 살아가는 인생이 그렇게 쉽지 않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고려하지 않고 흘러가는 세상이 점점 악해져가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 TV를 켜서 뉴스를 보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런데 악해져 가는 세상을 알아야 선한 가치를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안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나는 나대로 잘 살 궁리하면서 좀 더 모아서 더 나은 것 선택하면서 살면서 주변은 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책임한거죠. 그리스도인들은 수도원에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또 천국에 가기까지 허락된 삶에서 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이 보여서 믿음을 지키면서 해야 할 것을 해야하는 삶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돈이면 다 해결되는 세상에서 지켜내야할 가치를 따라 살려하니까 그 삶이 예수님의 가치와 부합하는 것인지 아닌지 세상을 살면서 허락된 삶인가에 대한 질문을 해보면 어떤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은데 어떤 것은 내 욕심으로 일군 것 같아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더 힘겨운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이룬 것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은 다 내가 경험해본거야 하면서 그런 것으로부터 자유해질텐데요. 그게 아닌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고 때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잘 사는 것처럼 부요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속에서 나라는 사람의 가치는 정말 보잘 것 없이 보이기 때문에 세상 안에서 그리스도의 가치를 따라 사는 삶이 정말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가치를 따라 사는 삶은 보이는 것이 아닌 무형의 가치를 따르는 삶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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