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땅만 바라보다가 불행하기를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믿음을 주셔서 안식에 들어가기를 바라시는 분이시고 이미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의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되기를 바라시는 분이신데 그것을 모르니까 이미 수 많은 복음 전함을 받고도 그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사실일까? 지금 시대와 맞는 것일까? 이성으로 그 권위를 실추시키고 지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지금은 그것보다 내 삶이 내 벌이가 더 중요하다고 자꾸 말씀보다 내 앞에 보여지는 삶을 위에다 두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유익될만한 삶의 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말씀이 유익되지 못할수도 있다고 히브리서 저자가 기록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말씀의 순종과는 먼 삶을 살아가니까 자꾸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의 기준을 따라가고 세상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유익하지 못한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오늘 본문 말씀도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여기서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누구냐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던 출애굽 1세대들인데 그들은 출애굽 이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가나안’ 땅이라는 복된 소리 말씀을 순종하지 않아서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을 기록했고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또 측은하게 여기셔서 하나님게서는 오랜 후에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 음성에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가나안이라은 모세의 후계자인 용맹한 사람 여호수아가 주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은 그런 세상에서의 안식이 아니라 말씀을 믿음에 결부시켜서 말씀이 된다는 것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남겨둔 안식인데 저희 모두는 그 안식에 들어갈 때까지의 하나님의 말씀이 내 믿음과 상관 있는 것이고 그 말씀이 결부될 때에만 주어지는 안식이 있다는 것을 히브리서 저자가 오늘 본문에 기록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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