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처소에서 나오시는 분으로 쓰여져 있는데 그 말씀이 미가 1장 3절에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처소 삼으셨다가 나오시는 분으로도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처소를 가리켜서 성경 곳곳에는 하늘에 처소, 의로운 처소, 거룩한 처소라고 지칭했고 그 처소에 계셨던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지상에서 모든 하나님의 일을 마치신 분이신거에요.
그래서 그 하나님께서는 안식하고 계시고 수 많은 과거의 수 많은 믿음의 사람들도 그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나라는 공간적인 개념의 새 하늘과 새 땅, 또한 신자 안에 임해 있는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발견된 천국으로 간직한 나라로써 존재하는데 저희가 거하는 세상은 천국이 아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노동을 하고 그에 대한 값을 받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통치하시는 그의 나라에는 노동이 없습니다. 모든 일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노동이 귀한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의 일이던 아니던 다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을 이 세상에서 미리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창세기 2장 1절에도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시니까 무엇하세요? ‘안식’하십니다.
그런데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까 믿지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안식을 모르니까 그저 세상이 좋아서 세상에서 안식할 것처럼 사람에게 편하고 온갖 좋아보이는 것들과 장소들을 만들어내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에 있는 노동의 생산품이며 장소일뿐입니다. 그런 것에서 일시적으로 쉼을 누리거나 쉼의 시간을 갖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안식과는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읽은 말씀에서 히브리서 저자는 3절에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라고 썼던 것입니다. 안식의 나라는 존재하고 그분의 안식의 나라에는 들어가야하는 곳이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바라시는 것이 바로 1절에 ‘그의 안식’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 복음 전함을 받아도 들어도 믿음과 결부시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는 노하신다는 것이죠. 3절에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세상은 이것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수 많은 국가들이 영토 확장을 국가 존립의 큰 목표로 삼았던 것이고 지금도 수 많은 세계의 사람들이 이 땅 때문에 계산을 하고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 일을 하는데 그것이 유익이 되기보다 불이익이 될 때도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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