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나라 시리즈 4. 안식의 나라 하나님의 처소에 들어가려면 (히 4:1-13) (3/6)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위에 하늘에 계시고 또한 사람들의 세상에도 보이셨던 분이시지만 어렴풋이 보이셨다가 2000여년 유대에는 뚜렷하게 보이셨던 분이신데 그 하나님을 예수님을 저희가 믿고 있다는 것은 성령 하나님께서 각 사람 마음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기 때문인데 그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은 하늘이지만 때때로 내려오시는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분이신데 그 누구도 그 하나님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도 한 사람 모세를 택하셔서 성막을 세울 것을 말씀하셨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모세가 여러 사람들을 시켜서 세운 것이 성막 이 성막이 성경 곳곳에서는 하나님께서 계시는 처소라고 쓰여진거에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처소 성막 가장 깊은 끝자리 지성소에서 그들을 기다리셨고 인도하시고 들어가게 하셨던 분이십니다. 그래서 출애굽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는 노래를 지어 불렀는데 그 노래가 출애굽기 15장에 기록되어 있고 15장 13절에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이렇게 노래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특별한 장소인 성막과 지성소 안에 계셔서 그들을 인도하시는 분이이시고 이 처소는 왕국 시대에 성전이 되지만 이 성전 파괴되고 재건되괴를 반복합니다.

 

 그럼 저희가 할 수 있는 생각이나 질문이 성막이 있을 때 거기 계셨고 성전이 지어질 때 거기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현재 이스라엘이 볼 수 있는 성전이 없는데 그럼 하나님은 성전에만 거하시냐 이 질문을 할 수 있는데 그에 대한 성경의 대답은 분명합니다. 성전에도 계시지만 멀리에도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레미야 23장 23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성소 안에 계신분이시고 밖에도 계신분 그래서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중에는 예레미야 24장 24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라졌던 성막 지성소에 계셨던 분이시고 또 솔로몬 성전에 계셨던 하나님이실뿐만 아니라 성전 밖에 계도 계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을 기억하지 않으면 과거 성전들은 다 무너져 사라졌고 하나님께서는 교회 건물 안에 계셔서 하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께 예배하려면 교회에 꼭 와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것도 맞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디에서나 계셔서 사람들을 아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지 않으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상관 없이 행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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