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의 나라 시리즈 네 번째 시간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어디에 계실까요? 신학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하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에나 계신 분이시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수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계시는 하나님이라면 그 누구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아야 하는데 세상에는 무신론자도 있습니다. 신이 없다고 믿는 것인데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도 일종의 믿음이기 때문에 그것은 이론이기보다 또 다른 믿음의 영역인 것이죠.
최근에 안타까운 소식 중 하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이 다시 발발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스라엘은 사실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무관한 나라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유대에서 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무조건 하마스가 잘못했겠지 하면 너무나 단순하게 보는 것입니다. 현대사에서 이스라엘은 완전히 뿔뿔히 흩어진 혈통이었습니다.
지금의 영토를 갖게 된 것은 1882년부터였고 지금의 이스라엘은 1948년에 수립된 나라이기 때문에 약 2000여년동안 예수님과는 무관한 나라가 현재의 이스라엘입니다. 지금의 이스라엘이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도 저희가 말하는 여호와 하나님과도 완전히 다릅니다. 그들은 단일신으로써의 여호와를 섬기는데 성경에서의 여호와 하나님은 영어로는 LORD 히브리어 ‘예호바’는 자존자, 또는 영원한 자라는 뜻인데 유대인들 이스라엘 국적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자존자로 믿지 않고 영원한 자로 믿지 않기 때문에 단일신 사상을 갖고 있지만 저희가 믿는 여호와 LORD 주님 하나님은 단일신이 아니라 유일신으로써 유일하신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기 때문에 신론에 있어서도 다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섬기는 그 여호와가 저희가 섬기는 그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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