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과 나

그의 나라 시리즈 5. 성령 안에 있는 나라 (롬 14:13-23) (6/7)

by 더좋은소망 2025. 1. 29.

 하나님께서 세상의 불의를 보시면서 참고 계시다가 하나님께서 정의를 드러내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다른 나라를 몽둥이로 삼으셔서 그토록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 치셨던 것이구요. 지금도 세상의 각종 사건 사고를 보게 하시면서 말씀에 비춰봐서 저건 아닌데!’ 하게 하실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세상의 수많은 뉴스와 불의를 보면서 저건 나랑 별로 상관 없는 일이네?’ 하거나 나한테 그렇게 불이익이 없는건데?’하면서 그냥 지나쳐버리면 아무 감각이 없으면 그 사람 안에는 성령이 역사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저희는 어떤 사건 사고의 당사자였을때만 부랴부랴 기도하고 그 상황을 모면하고 벗어나기를 바라기 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멀어진 영역과 현상들을 보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해야하고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누가복음 1113절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저희는 뱀을 주시지 않고 전갈을 주시지 않으시고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처럼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는 그분께서 성령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똑같지 않습니다. 성령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이 있구요. 성령 밖에 있는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성령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언제든지 불의해지고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기 때문에 그것을 초월하시고 의를 나타내시고 평강을 주시고 희락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께 늘 기도하는 것이구요. 렇지 않은 기독교인 종교인은 누군가에 의해 힘들 때 내 삶이 곤란해질 때 그 상황 넘어가기 위해 어쩌다 한번 기도하거나 기도를 지속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성령 안에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단순히 어떤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삶에서 바울이 말한 의와 평강과 희락이것 중에 단 하나라도 빠진 삶을 생각해본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먼 것입니다.


반응형

'클릭' '터치' 하시면 더좋은소망 유튜브 채널을 엽니다

 

 

 

'클릭' '터치' 하시면 더좋은소망 유튜브 채널을 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