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데 평강한데 ‘희락’ 헬라어로 카라, 유쾌함, 은은한 기쁨이 없으면 무미건조할테구요. 잔잔하고 고요한 어떤 상태의 평강과 유쾌함이 있지만 불의도 함께 있다면 그것에는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의도 있고 희락도 있지만 평강이 없다면 그것은 옳기만 옳고 유쾌함도 있지만 그것이 불안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 희락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나라를 안다면 저희가 추구해야할 것은 불의가 아닌 의이고 불안이 아닌 평강이며 육신의 쾌락이 아닌 희락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디 안에 있기 때문에 ‘성령’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늘 아버지께 구하면 성령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구요. 또 사도행전 2장 33절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말씀과 같이 예수님을 높이면 그 예수님께서 저희도 알게 모르게 보고 듣는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의 가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진 나라가 곧 하나님의 나라인데 그 하나님의 나라는 일상에서 먹고 마시는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 희락이고 내 안에 임한 그 하나님의 나라로 그리스도를 섬기면 높이면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그럴 때에 교회 안과 밖에서의 다름은 그저 다른 것일 뿐이지 서로를 불편하게 하는 옳고 그른 어떤 기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로써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면 그러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통해 사람에게도 칭찬이 주어지기 때문에 저희는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면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것이고 의와 평강과 희락이 빠지면 불의와 불안과 우울이 가득한 그저 사람들의 나라에서 보이는 가치들을 따르다가 불행한 삶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 안에 있는 의 평강 희락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살아가구요. 그것이 단지 교회 안에서 끼리 끼리만의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도 힘을 쓴다면 하나님의 사업은 무너지지 않고 또한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 그러한 사람들이 될줄 믿습니다.
'말씀과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의 나라 시리즈 6. 기치를 들고 지켜야할 나라 (사 62:1-12) (2/11) (1) | 2025.02.05 |
---|---|
그의 나라 시리즈 6. 기치를 들고 지켜야할 나라 (사 62:1-12) (1/11) (0) | 2025.02.05 |
그의 나라 시리즈 5. 성령 안에 있는 나라 (롬 14:13-23) (6/7) (0) | 2025.01.29 |
그의 나라 시리즈 5. 성령 안에 있는 나라 (롬 14:13-23) (5/7) (0) | 2025.01.29 |
그의 나라 시리즈 5. 성령 안에 있는 나라 (롬 14:13-23) (4/7) (1) | 2025.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