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공간적인 개념 영적인 개념의 나라입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게 임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죽은 후에 가야할 나라이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천국은 이미 발견되었기 때문에 천국을 발견한 저와 여러분은 그것을 숨겨 두고 기뻐하면서 사는 존재이구요. 세상의 모든 일을 마친 후에 들어가야 할 그의 나라는 안식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의 나라를 가리켜서 신학적으로는 이미와 아직이라는 시간에 함축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인데 이단은 아직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도 희망도 소망도 없기 때문에 내세보다는 현실과 현세가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교회라고 일컬어 지는 모임 장소를 보면 휘황찬란합니다. 왜 그럴까요? 거기가 성전이고 시온이고 천국이라는 믿음 때문인 것이죠. 그래서 그들에게 주된 단어 그러니까 그들에게 주인처럼 여겨지는 단어가 무엇이냐면 ‘확장’입니다. 모임 장소가 곧 하나님 나라 개념 때문인 것이죠. 그래서 내세의 복 또는 내면의 복보다 더 강조되는 것이 ‘물질의 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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