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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그의 나라 시리즈 6. 기치를 들고 지켜야할 나라 (사 62:1-12) (3/11)

by 더좋은소망 2025. 2. 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930절에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말씀하셨으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 먼저 들어왔어도 먼저 예수님을 따랐어도 나중 될 사람도 있고 나중에 믿음안에 들어왔어도 먼저 될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던 이유는 예수님께 영생을 얻으려는 어떤 사람이 왔는데 그는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천국을 선한 일을 행함으로 계명을 지켜야 갈 수 있는 것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준은 예수님께도 하나님께도 아닌 기준이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이웃에 대한 계명을 지켰냐고 했을 때 그 청년은 저는 다 지켰는데도 뭐가 부족하다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던 것이죠.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까 그 재물을 포기하지 못하겠던 청년은 근심하면서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니까 그 청년을 가리켜서 예수님께서는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은 놀라면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냐고 예수님께 묻자 예수님께서는 그건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이고 하나님으로써는 다 하신다는 말씀을 베드로가 듣자 예수님께 모든 것을 버린 저희는 무엇을 얻겠습니까 여쭤보니까 예수님께서는 열두 보좌와 영생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면 예수님을 위해 버리고 주를 따른 결과가 분명하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켜도 부자청년처럼 그것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베드로처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서는 나이와 연륜으로는 그 사람의 믿음이 정말 진실한 믿음인지 아닌지 모르는 것이고 그 믿음은 정말 하나님과 예수님을 위해 포기하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보아야 알 수 있는 것데 그 누구도 그것을 살펴볼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에 각자 각 사람이 나는 얼마나 그의 나라를 바라면서 말씀과 행함이 일치되고 있느냐를 비춰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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