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 6절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낮과 밤 동안 그 성을 지키시는 분이신데 그것을 누구를 통해 하시냐면 파수꾼을 통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본문을 새번역에서는 “예루살렘아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들을 세웠다 그들은 밤이나 낮이나 늘 잠잠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약속을 늘 주님께 상기시켜 드려야 할 너희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늘 상기시켜 드려야 한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즉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그 이스라엘의 핵심 도시를 지키시는데 저희에게 그 예루살렘은 그 예루살렘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시는 그 중심 마음 그것인데 그것이 누구를 향해야 하냐면 주님을 향하고 주님이 하신 약속이 주님께서 기억하실만한큼 계속해서 주님께 아뢰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억력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주지 않으시면 안됩니다 기도하는 것 저는 하나님 없으면 안되요”라는 것을 계속하는데 언제까지 하는 것이냐면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나라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또한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수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찬송함으로 하나님께서 쉬지 못하시도록 그 찬송을 받으실 때까지 무엇을 지켜야 하냐면 내 중심 마음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신 맹세로 하나님을 쉬지 못하시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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