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나라 시리즈 6. 기치를 들고 지켜야할 나라 (사 62:1-12) (6/11)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이신데 이사야에서는 누구의 하나님이시냐면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데 그보다도 하나님께서는 만군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더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배척했던 유대인들의 하나님이시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찬송을 받으시며 과거 이사야에게 그 오른손으로 능력의 팔로 맹세하셔서 하나님을 믿는 그들의 소유를 원수들에게 주지 않으시고 또한 포도주는 기쁨이고 수고의 열매인데 그 열매를 이방인 즉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그들에게 마시지 못하게 하실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무엇을 지켜야 하냐면 내가 찬양과 찬송을 하지 못하게끔 하는 것 그러니까 그것은 누군가에게는 돈일수도 있고 관계일수도 있고 성적일수도 있고 미래일수도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나를 감싸지 못하도록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을 빼앗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그 사람을 지키시길 원하시고 또한 그 사람의 소유물도 지키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이죠.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바랬던 바라지 않았던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셨다는 그 믿음과 수고의 열매가 있다면 추수한 것이 있다면 거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먹고 마시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찬송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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