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와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바래왔던 그것이 기도의 응답처럼 보여서 그것으로 감사하고 찬송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사라졌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떨까요 이것은 아직 갖지 않은 것을 갖으려는 정욕이나 욕심이나 목표와는 다른 것입니다.
나는 분명히 사람에게 도움을 얻은 것이 아니라 수 많은 시간을 긴 터널과 같은 긴 어둠속에서 수고와 고통과 아픔에도 하나님께 기도해서 얻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빼앗겼다면 그 사람의 입에서는 감사의 범위들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주셨던 그것을 빼앗겨서 지키지 않은 결과인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지켜야할 범위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구요. 그 범위가 재산에만 있다면 그것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그 기준은 재산일뿐만 아니라 무엇이냐면 12절에 ‘거룩’입니다. 여기서 거룩이란 구별된 것을 뜻합니다. 당시에 구별되어야 할 것은 예루살렘인데 이미 이사야는 멸망할 예루살렘을 예언했고 회복되어야 할 예루살렘을 예언한 것인데 그 예루살렘 마저도 예수님이 오신 이후에 로마의 침략으로 빼앗겼기 때문에 그 거룩은 지금의 예루살렘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은 그 어느 때에도 거룩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지금도 거룩하지 않기 때문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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