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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장길자교) '유월절' 거짓 교리 바로 잡기 - 하나님께서 주신 유월절의 참 뜻과 교훈 - (3/3)

by 더좋은소망 2023. 6. 12.

[ 동일한 법이 있습니다 ]

 그 역사적인을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부르셨냐면 유월절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유월절은 안상홍증인회 그러니까 오늘날의 이단 사이비 하나님의교회 지키는 어떤 날짜를 지키는라고 했던 것이 맞지만 이스라엘 사람들 오늘날 유대인들에게 해당되는 것이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날짜 날이 아니라 무엇입니까? 유월절에 담긴 단어 Passover, 히브리어로 유월절은 페싸흐인데 이 페싸흐에 담긴 뜻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 뜻이 무엇이에요? ‘묵과함’, ‘면제라는 뜻이 이 페싸흐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이스라엘 첫 장자들을 치지 않으시고 넘어가셔서 유월절 규례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럼 이 유월절은 오늘날 어떤 절기냐면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된 절기인데 그분은 유월절을 지키신 것이 아니라 유월절에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 패스오버 면제 해주셨다는 것을 극대화 하시기 위해서 그 날에 자신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떡 오늘날 한국 사람들이 먹는 그런 떡이 아니라 찢어먹는 빵과 포도주를 주셨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유대 사람들만 먹는 그런 것이 아니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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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 이 유월절은 1차적으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했던 것인데 하나님께서 페싸흐 하신 것을 기억하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했던 것입니다. 모세는 그것을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라고 했었던 것입니다.

 본문 43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에서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라고 하셔서 이방 사람들을 배제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44절 말씀을 보면 돈으로 산 종 그러니까 그 종은 본문 38절 말씀에 있는 잡족에 해당되는 사람일수도 있는데 그 사람도 할례를 받으면 유월절을 먹을 수 있었던 것이구요.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라고 하나님께서 45절에 말씀하셨는데 48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이던 잡족이던 종이던 상관없이 유월절을 지키고자하 한다면 지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할례를 받으면 본토인처럼 여겨진다고 말씀하셨던 것이었죠.

 이 규례 법은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페싸흐 넘어가는 되는 사람이 이스라엘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것을 말씀하셨던 것이었습니다. 49절 말씀입니다.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타국인이던 잡족이던 상관없이 그들을 넘어가시길 바라셔서 준 규례가 이 유월절 규례이지 안상홍장길자교에서 말하는 그것과 그 절기를 지키는 사람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여긴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월절 규례, 법 제정의 중심, 핵심은 페싸흐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그것을 지키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월절에 법적인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때 애굽 사이를 지나신 하나님 넘어가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치지 않으신 하나님께 그 초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해하니까 안상홍장길자교인들은 그것을 지켜야하고 그것이 무슨 새언약 유월절이니 뭐니 하는 것이고 자신들만 그 언약을 지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초점은 유월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묵과하시는 하나님 그 날에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묵과하신 하나님 면제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잡족들, ‘본토인 그러니까 앞으로 가게 될 ‘가나안 사람이나 가나안에 살고 있는 ‘제3국가’의 사람들도 염두에 두셨던 것입니다. 무엇을 뜻하는 것이죠? 특정 민족, 국가, 부류 특정 교회 특정 집단에게만 구원이 있고 구원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유월절 규례’를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스라엘에게는 ‘의무적인 법’이지만 48절 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잡족인들이나 이방인들이 지키고 싶으면 지킬 수 있는 그런 규례, 명령이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뜻하는 것이죠? 이 유월절 규례, 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의무였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의무가 아니라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유월절에 하나님께서 지나셨다는 것 묵과하셨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무거운 노역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내셨다는 것이구요. 이 유월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었던 ‘고기’는 모든 것을 내어주신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싶은 사람들 또한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이 대하는 ‘성찬’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무거움으로부터 노역으로부터 인도해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그것으로 두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죄와 허물을 예수 그리스도께 지우시고 그것을 기억하는 백성들을 인도해내시는 하나님이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페싸흐 패스오버,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죄의 무거움을 묵과해주시고 면제해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페싸흐 하시는 하나님, 묵과하시는 하나님 지나가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어떤 절기를 구원의 조건이나 과정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히브리 사람들에게나 잡족의 사람들에게나 이방인에게나 동일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함으로써 넘어가주신 하나님 간과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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