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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이단 경계, 주의, 분별 -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 (벧후 2:10-22) (3/4)

by 더좋은소망 2023. 6. 24.

[ 외면적 이단과 내면적 이단 ]

 이러한 외면적 이단 또한 내면적 이단들은 우리 사회에 또 정통 교회 안에서도 많은데 그들은 그렇게 교회에서 ‘사역’ ‘주의 일’을 하면서 교회에서 받는 사례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사실 어떤 일이든 해서 삯, 임금, 봉급, 월급을 받는 것이 불의는 아니죠. 노동의 댓가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이단들을 베드로가 살아있을 당시에나 지금에나 그러한 부류의 이단들을 가리켜 베드로는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라고 이 편지를 읽는 저희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단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존재하는데 그들의 특징은 스스로를 속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속이면서 미혹하면서 얻는 삯을 마치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여긴다는 것이구요. 그래서 그것을 베드로는 ‘불의의 삯’이라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이단이나 이단성 시비에 걸려 있는 사람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들은 기존의 교단, 교회에 있다가 성장하니까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스스로가 법이 되어서 뛰쳐나간 후에 자신들이 더 옳다고 하구요. 극단적으로는 자신들이 다니는 교회에 이름이 있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교적부를 보이지 않는 생명책과 같이 여깁니다. 그러한 목사, 전도사, 교회가 신자들은 그들의 입장에서 외부에서 다수가 그거 아니라고 말해도 책망해도 그것을 듣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그러한 사람들은 마치 발람을 저지했던 나귀처럼 그 나귀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그 백성들이 그러한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곳 발람을 저지한 나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과 매스컴을 두셔서 그들의 실상을 낱낱이 드러나게 하셔서 거긴 아니라고 거짓에 가까이 하지 말라고 사인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베드로는 이 사람들을 어디에 은유하냐면 ‘물 없는 샘’,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라고 말했는데 물 없는 샘이라는게 있을수 있나요? 샘에는 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 샘에 물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의 가르침은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와 같다고 말하는데 영적으로 유익하지 못했던 이단들의 가르침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마치 투명 페트병을 멀리서 봤는데 어? 저거 생수통이니까 물이 있겠네? 했는데 없는겁니다.

 오늘날 이런 가르침을 주고 받는데가 수두룩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는 것 믿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해주기보다 단어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신O지교의 비유 풀이나 안상홍교(하나O의교회 기존 교회의 절기 비판, 구원파의 지속적인 회개를 거부하는 설교, 여호와의OO교의 완전히 어긋나버린 기독론과 내세관 같은 것들입니다. 그러한 이단들의 역사는 짧게는 수년에서 10년 20년, 오래 되면 50년 더 오래되면 100년 2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데 그 가르침이나 교리들은 신선해보이고 새로워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2000여년전에 있었던 이단들의 가르침을 조금더 현대적으로 탈바꿈한 것에 불과한 것인데 그러한 이단들의 가르침은 들어도 들어도 영적 유익이 없는 물 없는 샘이며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라고 말한 것이고 그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것은 광명한 천국이 아니라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허탄한 말을 늘어놓으면서도 교육 받은 것을 자랑처럼 진짜 복음처럼 말하는데 그 결말과 믿음의 대상이 교주임이 뻔히 알면서도 그것이 진리인것처럼 자랑하며 말들을 토해내니 정상적인 이성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정상적인 기독교인이라면 듣다보면 안타깝습니다.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 이단도 있다고 말하는데 그때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JMS 기독교복음O교회 같은 단체가 특히나 이런 유형의 이단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욕’ 그러니까 욕구를 채워주기 위한 이단들도 있다는 것인데 안식교와 같은 경우는 내부 행사가 아닌 대외적으로 모바일 성경 퀴즈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 대회를 주최해서 에어팟 프로 같은 고가의 상품으로 다른 사람의 필요를 건드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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