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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3. 세상 땅을 얻으려고 온유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5/7)

by 더좋은소망 2023. 10. 2.

 제가 찾아보니까 그 당시에는 로마가 유대땅에 주인이라 유대인들은 지금 언어로 ‘임차인’ 땅을 빌려서 사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에 따른 세금을 내야 했더라구요. 그 때 당시 세금이 어땠냐면요. 두란노 성경사전을 보니까 ‘직접세’가 있었는데 그 직접세 로마 관리들이 거둬들이는 세금입니다. ‘토지세’, ‘인두세’, ‘재산세’가 그것이구요. 토지세는 개인의 토지에서 생산된 것의 거의 4분의 1에 달하는 액수를 돈이나 물품으로 거뒀기 때문에 토지를 사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고 또한 그것에 따른 세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온유한 자에게 상속시켜주실 땅은 그런 골머리를 앓는 그런 땅이 아니고 궁극적으로 구약에서 온유한 사람의 대명사가 모세라면 신약에서 온유한 사람은 예수님께서 인생을 살면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소개하시기를 마태복음 11장 29절에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신 온유한 분이 예수님이신데 그분이 소유할 땅은 저희가 눈으로 보는 이 땅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을 누가 증명했습니까? 앞서 말씀드린 선지자 이사야, 사도 베드로과 요한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볼 땅은 그리고 사야할 땅은 이 땅이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살만한 재산이 있다면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땅’을 소유하려면 그만한 세금을 내야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아보려고 수익을 내려 투자 목적으로 샀다가는 그 땅 때문에 더 힘든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증명해주냐면 ‘예수’ 이름을 이용해서 이익과 이윤을 창출해보려는 사람들이 증명합니다. 지금 이 세상이 ‘새 하늘’ ‘새 땅’라는 논리를 정당화시키려는 신천지교 이만희 교주가 그 교리를 짜맞추려고 성경 공부를 개발해서 횡령한 돈이 54억에서 57억이구요. 그게 걸려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게 된 것을 보면 그는 예수님과는 무관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50억원대 횡령' 신천지 교주 이만희 '유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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