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 말씀은 누구에게 하나님의 땅 유대 땅에 살던 당시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일뿐만 아니라 앞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들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을 진짜 보고 싶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누가 하나님을 보냐면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본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마음’ ‘사고’ ‘감각’ 이것을 다 담을 만한 단어는 ‘인격’이잖아요? 그러니까 인격 자체가 깨끗한 상태, 정결한 상태, 순결한 상태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람의 마음, 사고, 감각은 언제든지 더렵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더럽혀진 마음 사고 감각의 상태에서는 하나님을 볼 수 없고 마음이 청결해져야만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청결의 반댓말은 ‘불결’입니다. 저희는 청결하지 않은 상태를 불결하다고 말합니다. 역겨운 상태인 것이죠. 뭔가 “우웩”하게 할만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구토’, ‘오바이트’를 보면 속이 미식거리는데 예수님께서 보시는 청결하지 않은 것은 그런 가시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의 불결’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도 싫어하시는 마음의 상태가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의 상태가 지속되거나 그 상태로 살다가 죽는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을 것이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음이 청결한 상태로 사는 사람 그렇게 살다가 죽는 사람은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왜 마음의 청결이 하나님을 보는 기준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거룩’이란 것은 죄가 없는 상태, 순결하고 정결한 상태가 ‘거룩’인데 사람은 불결하기 때문에 한시라도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정결해지지 않으면 세상의 악한 영에 의해 더럽혀지기 때문에 그렇게 더럽혀져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지금 지속적인 회개를 말씀하고 계신 것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복일까요?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 구원파는 지속적인 회개를 부정한다. 회개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지 않는 것이라는 논리
'말씀과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7/7) (0) | 2023.10.08 |
---|---|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6/7) (0) | 2023.10.08 |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4/7) (0) | 2023.10.07 |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7) (0) | 2023.10.07 |
예수 그리스도의 팔복 6. 하나님의 참모습을 보려면 청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7) (0) | 2023.10.07 |
댓글